만찬의 즐거움~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가지고 시작한 산행~
우리가 하산후 즐겨가는 식당에서 한산주를 한잔씩 할 때쯤
비가 조금씩 오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인지~
맛있는 선지국에 밥한릇을 뚝딱해치우고 돼지 두루치기에
소주 한잔마시며 즐거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소박하지만 행복함이 있는 밤이었습니다.
한자님, 미네님, 진짜돌님, 세뱃돈님, 오늘밤님, 그리고 중여동 식구들6명
그리고 나.
이제는 중여동, 태사랑의 구분이 없이 여행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안개가 낀 갓바위 가는 길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차에 두고온 디카가 정말 생각 나더라구요.
그 아름다운 정경들을 찍어서 우리 태사랑 식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갔음 좋겠습니다.
끝까지 정상에 오르신 진짜돌님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담엔 아마도 오늘보다는 쉽지 않나 싶습니다.
한자님~
여행 잘다녀오시구요.
우리가 하산후 즐겨가는 식당에서 한산주를 한잔씩 할 때쯤
비가 조금씩 오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인지~
맛있는 선지국에 밥한릇을 뚝딱해치우고 돼지 두루치기에
소주 한잔마시며 즐거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소박하지만 행복함이 있는 밤이었습니다.
한자님, 미네님, 진짜돌님, 세뱃돈님, 오늘밤님, 그리고 중여동 식구들6명
그리고 나.
이제는 중여동, 태사랑의 구분이 없이 여행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안개가 낀 갓바위 가는 길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차에 두고온 디카가 정말 생각 나더라구요.
그 아름다운 정경들을 찍어서 우리 태사랑 식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갔음 좋겠습니다.
끝까지 정상에 오르신 진짜돌님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담엔 아마도 오늘보다는 쉽지 않나 싶습니다.
한자님~
여행 잘다녀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