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짱님 덕분에 영화 잘보고 있읍니다.
간간히 시간이 주어질때면 친한 동네 분들 모시고 간단한 파티겸 한국영화 상영을 하고 있읍니다. 집안 한쪽 벽면에다가 프로 젝터로 한방 쏘면 소극장이 따로 없더군요.
"미녀는 괴로워","롴키 발보아" 등등 한주에 한편정도 보니 80편이면 족히 1년은 넘게 볼수 있더군요... 하하. 가끔 복사좀 해달라 조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해줍니다...술들고 우리집에 와서 보라는 얘기죠 하하.....
여긴 많이 더워지고 있읍니다.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지내기가 힘들고요.. 넘 빵빵한 에어땜에 감기가 걸리는 사람도 더러 있답니다 여름감기는 뭐 하다던데...
어째던 "럭키짱님 덕분에 두루두루 영화 잘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