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통신
덕분에 잘 다녀 왔읍니다. 그리고 무사히 업무에 복귀 했읍니다.
휴가겸 업무겸, 태국직원 들도 한국의 경치와 문화에 뻑간듯 연신 "수어웨이, 수~어웨이"를 외쳐 대든 걸요.
저또한 그런 모습에 함께 기뻤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읍니다
첬째날 영대 관광--->스파밸리--->대구짱정모--->시내관광
둘째날 경주 관광--->대명리조트--->포항 북부해수욕장
셋째날 호미곶 --->경주 자전거 하이킹--->쇼핑
넷째날 서문시장---> 우방타워랜드 --->나이트
다섯째날 팔공산 ---> 시내쇼핑--->태국으로~~~
(여러일정에 정보를 나누어주신 문정호님께 감사합니다)
대구짱 회원님들의 따스한 환영 파티가 즐거워 오래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함이 아쉬웠으며풍경소리와 브로이님을 못 만나 또 아쉬웠읍니다..
멀리서 오신 남나라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이번여행에 움직이는 식구들이 많아서 어떤 약속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읍니다. 마음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모임을 개설 한다는 소식 전해 들었읍니다. 뜨겁지 않고 넘치지 않은 그러나 모자라지도 아니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하라회장님이 벌써 1년이 되었는가요?.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네요.작은 조직이지만 장의 자리란 항상 긴장과 수고스럼, 그리고 맘고생, 뿌듯함등등,,많은 케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많이 접하진 못하도 낮은 자리에서 봉사할려는 그모습이 참 아름다웠읍니다.
럭키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심을 축하 드립니다..보람과 기쁨보단 아프고 씁씁한 자리일수도 있는데 .... 항상 그랬듯이 서글한 표정과 따스한 웃음이 이모임을 발전 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읍니다. 저또한 작으나마 이모임이 발전할수 있도록 보탬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멀리 있어 이번에 못본 깐순할배님,브로이님을 비롯한 여러회원님들께 안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풍경소리님 새총무 , 참 잡다한 일을 혼자 맡아서 해야 할텐데~~
다시 만나 소주잔 기울일 날 ,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