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회장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어제 자유인과 수성못에서 간단한 저녁(제가 저녁을 먹은 관계로)과
소주 한잔하고 있는데, 노블리스트님과 럭키님이 오셔서
간단하게 끝낼려고 한 자리가 역시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닭한마리와 소주, 그리고 항정살과 맥주, 둘 다 잘 어울리더군요...
자유인님은 오늘 라운딩이 있어 정말 간단하게 한잔하고 일찍가서
잔다고 했는데, 새벽에 잠 어디서 잤습니까?
혹시 이번에도 골프장앞 차 안에서 잤습니까?
새벽에 바이크 타고 오는데 손 시려 죽을 것 같은데, 춥지 안았나 모르겠네요,..
차에서 잤어면 몸이 잘 안 풀릴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