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통신(선,후배 회원님과~~)
참 따스하게 보내고 왔읍니다. 일일히 다 말하진 못했고 제대로 인사도 없이 돌아 왔지만 있는 동안 여러분들의 케어로 마음깊은 따스함을 느끼고 감사를 표함니다.<br
여러업무중에도 바쁜시간을 쪼개어 환영의 자리를 만들어준 친구 ,선후배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를 표함니다...
하라회장님 담에 꼭 영화 봐요..그리고 오뎅탕 제대로 못먹었네~~씨바~~~하하
브로이님-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그러나 사려깊은 배려 감사하니다.
렄키님-약간의 허스키라고나 할까 ,목소리처럼 구수한 사람냄새.
풍경소리님- 이런 표현 해도 될까 실례지만 믿음직한 후배, 함께라면 맘놓고 저지를수 있는 느낌...귀찮다 아니하고 참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뭐~~랄까 . 그런거 있잖여~~ㅎㅏ하
깐순할배님- 그리웠던 그 웃음. 절제된 말씀과 행동 ,한수 배우고 갑니다,과자선물 감사합니다.
남나라님- 멀리서 출장 중이라는 말을 전해 들은지라 오시리라 기대 못했는데, 멀리서 와주시니 그 기쁨또한 배가 되었읍니다. 과메기 좋아 합니다, 과메기 한사라 묵고 가는 느낌입니다. 마나카우님-태국에 계신줄 알았는데 대구서 상봉이라...꼭 술먹는 법을 전수해서 올해 함 코빠뚤어 지게 마셔요....
미네님-차한잔 하기로 했는데 못해서 참...그차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감사히 들고 갑니다. 그외에 많은 여러 회원님들 아쉽지만 이렇게 감사 인사를 대신합니다.
다시만날 날을 기약하며
무사히 현업에 복귀한 디레터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