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신지두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순간순간 아빠의 흔적들과 아빠가 내게 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아빠와 전 너무나 친한 친구처럼 지내왔었기에
그래서 아빠와와 나와의 사랑이 말로표현할수없이 크기에
형용할수없을만큼 슬프고 너무나도 그립지만...
아직까지도...
가슴한편으론 뭔가 뻥뚫린것같이 맘이 시리지만...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너무나 많은 힘이되고 위로가 된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슴깊이 진심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게 그런것 같습니다.....
태사랑이랑 많은 시간을 나누진 못했지만...
그런 짧은 만남들속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것을 느낄수있고
많은것들을 공유할수있음에
여러분들이 제 곁에 게시기에...
너무나 깊은 슬픔속에서도 한줌의 빛이 느껴진답니다...

바쁘신가운데도 직접 와주셔서 가장 큰 위로를 해주신
브로이님*미네님*풍경소리님*
멀리서 힘든국제전화까지 해주셔서 저의 눈시울을 한번더 뜨겁게 해주신 럭키님*
그리고 따뜻한 리플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가슴깊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