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글이 좀 마니 늦어 졌네요 ^^
브로이님 안계시니 후기 올라오는거도 없구 이래서 빈자리가 큰거 같네요...
브로이님 빨리 들어오셔요~~~

이번 정모는 글이 늦게 올라서 인지 참석인원이 적어서 조촐하게 하였습니다.
1차는 노블님, 강나루님, 밤안개님, 앤디훅님, 미네님, 사막의 깜보님, 아모스님, 풍경소리님, 그리고 저 희야~ 조촐하게 미네님 학원에서 올한에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시 좀넘어서 1차 마무리 하고 2차로 학원 건너편에 감자탕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간단하게 술 한잔씩 하고 ...
회비는 1차에서 1인당 15,000원씩 해서 135,000원 모았습니다. 2차에서 성훈님 회비 15,000원 주셔서 150,000원 모았습니다.
성훈님은 끝나갈 무렵 오셔서 남은 음식 조금 드셨는데 회비 받을려니 좀 미안 하더라구요~
괜잖다고 그냥 주시니 받기가 조금은 편했네요. 감사 합니다.
2차 계산 할려고 나오니 아모스님 벌써 계산 하셨다고 하네요 ^^;;
2차 103,000원 아모스님이 찬조 해주신 덕에 회비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3차는 회원들이 술도 안마시고 해서 풍경소리님 가게로 가서 차를 마시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소리님 사무실에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좋은 차 마시고... 거긴 여러번 가도 항상 신기한게 많아서 이번에도 한참을 두리번 거렸네요...
ㅋ 결국 나올때 하나씩 꼭 얻어서 오는 듯 해요 ^^
이번에 회원 몇 몇분들 종 이쁘다고 하니 맘씨 좋은 울 회장님 맘에 드는거 다 가지고 가랍니다. 어찌나 맘이 좋으신지 ^^
그 덕에 좋은 차 잔뜩 마시고 즐겁게 놀고 2월 정모 마무리 했습니다.

ㅡㅡ 항상 사무실에 급히 올리느라 횡설 수설인듯 하네요.
2월 정모 회비 15만원중 1차 간식비 18,000원 지출 , 물값으로 2천원 지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