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궁 출입제한 일부 제외 풀려
태국, 왕궁 출입제한 일부 제외 풀려
-2월23일 추모행사 이외 기간 왕궁 출입 가능
태국관광청은 지난 2일 태국 현 푸미폰국왕의 큰누나 갈리아니 바다나 공주의 사망으로 인한 방콕 왕궁 출입제한이 오는 2월23일을 제외하고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리아니 바다나 공주의 사망으로 9일간 왕궁으로의 전면 출입제한 조치 이후 100일간 이어지는 추모기간, 매주 수요일 출입제한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빠른 시일에 왕궁 출입이 가능케 된 것. 태국관광청은 “왕족 추모행사가 있는 2월23일 전후로 출입제한이 풀릴 것이며, 제한이 있더라도 에메랄드사원과 왓포, 새벽사원 등은 입장할 수 있어 일정진행에 크게 차질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월23일 추모행사 이외 기간 왕궁 출입 가능
태국관광청은 지난 2일 태국 현 푸미폰국왕의 큰누나 갈리아니 바다나 공주의 사망으로 인한 방콕 왕궁 출입제한이 오는 2월23일을 제외하고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리아니 바다나 공주의 사망으로 9일간 왕궁으로의 전면 출입제한 조치 이후 100일간 이어지는 추모기간, 매주 수요일 출입제한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빠른 시일에 왕궁 출입이 가능케 된 것. 태국관광청은 “왕족 추모행사가 있는 2월23일 전후로 출입제한이 풀릴 것이며, 제한이 있더라도 에메랄드사원과 왓포, 새벽사원 등은 입장할 수 있어 일정진행에 크게 차질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