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집에 왔습니다.
4박5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늘 그렇듯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에 많이 행복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행복함이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또 이번 여행에서는 우리나라와 프랑스와의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그 날 새벽 같이 여행갔던 친구들과 함께 호텔 한 방에 모여
열심히 응원도 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다음날 여행하는데 엄청(?)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었지만
비겨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다들 더위에 지쳐 있었을텐데 단비와 같은 소식이
스위스전에도 있었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월드컵이 있어 행복한 6월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