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갓바위 산행을 가졌습니다.
인원은 15명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와서 넘 좋았구요.
이번엔 산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요산요수님께서 588발리님께서 오실거란 믿음으로
오셨는데 오시지 않아서 많이 섭섭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도요~ 섭섭했어요.
세뱃돈도요~

아마도 이런 산행을 계속하면 우리 태사랑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지리라 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매주 금요일마다 갓바위 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태사랑 식구들이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지만
다들 바쁘셔서 동행하시기가 힘드신가봐요.
그래도 세뱃돈과 저는 끝까지(?)올라갈랍니다.
이번에는 요산요수님,미네님, 세뱃돈님, 오늘밤님, 그리고 저
태사랑 회원은 이렇게 5명이었지만 담엔 더 많은 식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번 오신 분들은 다들 좋아라 하시던데요.
저도 금요일이 넘 기다려지네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참!
담주는 산행이 없습니다.
제가 목요일에 4박5일로 홍콩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