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통신
저 지난주 말레이지아 페낭
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의 45도로 누운 기차가 산꼭대기 까지
직선길로 쭈욱 올라가는데
귀가 멍할정도 더군요 .
줄이라도 끊어지면 ...라고
겁도 좀 나기도 하고.....
"그러나 산꼭대기에서 본 페낭 전경은 굿이더군요...
지난 왕비 생일, 휴일날 직원들과 롭부리, 카오야이 국립공원, 그리고 야산 중턱
돌을 깍아 만든듯한 사원인데 , 사원 앞안내 문구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여기서 경의를 표하게 될 기회를 맞은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사원이름은 왓 푸타차이 라는데 석가모니가 족적을 남긴곳이라더군요.
가이드 말로는 "unseen thailand" 라고 하더군요.
호시탐탐 무언가를 노리는 원숭이를 피해 세계평화를 기원 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