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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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짱

정모설문 결과

하라^^ 5 699
이번에도 설문 참가해주신 대구짱님들
감사드립니다 ..

설문 결과 정모는
홀수달 2번째 토요일로 정해졌습니다

정모가 있는날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참가하시어 자리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5 Comments
하라^^ 2006.05.26 23:01  
  흐르는 곡은 이루마의 곡입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자주 듣는 노래인데
곡의 흐름이 너무 부드러워 우리 대구짱님과 공유하고싶어 올립니다
깐순할배 2006.05.27 17:07  
  아! 이루마 너무 좋습니다
비님이 올 듯 말 듯 토욜 오후 듣기 좋네요

내일은 휴일(Holiday)
하라님 !
Michel Polnareff 의 Holiday 부탁해요

휴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
비행기의 그림자가 바다를 사로잡는다
바다는 사막의 징조와 같다
바다는 얼마나 낮은가

휴일,
당신의 나이로는 모를거야
그만큼의 하늘과 그만큼의 구름을...
당신은 인생에 싫증을 내고 있지

죽음은 얼마나 가까운가
그것은 하늘에 사는 비행기
그러나 잊어서는 안된다
아름다운 당신이여
비행기는 부숴져 있소
아, 땅은 얼마나 낮은 것인가.


Michel Polnareff(미쉘 뽈나레쁘)는 대표적인 프렌치 팝 가수로
삶의 꿈과 희망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불렀죠.194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아버지인 유명한 작곡가 레오 폴의 영향을 받으며 5세부터 정식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의 음성은 남성임에도 고운 소리를 지니고 있고 노래 또한 아름다운 노래라고
알 고 있답니다
하라^^ 2006.05.28 06:10  
  깐순 할배님 ^^
알겠습니다
노래 바로 올리겠습니다 ^^
남나라 2006.05.28 14:26  
  회장님 불철주야, 동네방네 수고 마니 하심더,
하늘이 두 쪽 나도 모입시더. ㅋㅋㅋ
강물 2006.06.01 19:11  
  Michel의 Holiday 한때 죽도록 들었던 노랜데...저도 다시 듣고 싶어요 그 고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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