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님이랑 잠시 일본 다녀 왔습니다.
그사이
회원분들이
비어있는 사랑방을 다녀 가셨단 소리를 듣고
많이 죄송했습니다.

토,일요일 사랑방을 방문하시겠단 의사를 댓글로 비추셨던 "다시한번"님께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양해의 쪽지를 미리 드렸댓지만,
상상님과 바흐님 등등 다른 횐님께는 정말 송구스럽네요.

다음부터 자리 비울때는 미리미리 밝혀서
횐님들 헛걸음 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럭키님이나 저는
보통 오후 저녁시간대에 잘 있습니다^^

어제 사랑방에 나가보니
엔디훅님과 아모스님이 보내주신
타일 8박스와 본드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에 지면을 빌려나마 또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 참에 내일 오후 3시경
사랑방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바닥 타일 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하려 합니다.
시간 나시는 횐님들께선
방문하셔서
도와 주셔도 좋고 진두지휘 하셔도 좋습니다^^
기술자 노블님 초빙 하구요^^
바람에 아들님 당근 오시겠죠^^
골든보이님 환풍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설치 하려구요^^

횐님들의 즐거운 만남의 공간이 되고자 가일층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