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태국 수도 방콕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태국의 사막 순다라벳 총리는 수도 방콕 일원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태국 방콕 시내에서는 사막 총리 지지자와 반정부 시위대가 서로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하는 등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또 시위대에 의해 지난주부터 점거된 정부청사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양측간 충돌 과정에서 2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관리가 전했다.

태국 정부는 군병력 400명을 시위 현장 주변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정부측이 밝혔다.


에구 또이번에또 럭키님이 큰일벌렸네요

럭키님 가는곳마다 일이터지니 이번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