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대구노선이 없어졌다고 일방적으로 딴거 타든지 환불해준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모임방님들..
넘 어처구니없어서 어떻게 적절히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6월4일 출발하는데 어제 대한항공 측에서 뜬금없이 전화와서
대구-방콕노선이 위에서 폐쇄한다고 통보왔다고 돌아오는 비행기편은 없으니
하루일찍 오든지 부산으로 내리든지 선택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가 왔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가기로 했는데요.
이미 현지 일정도 다 잡혔고
당초 계획은 10일날 대구에 아침일찍 도착하는걸 타고 바로 회사로 출근하려 했거든요
이미 회사에도 휴가결재가 끝난상황이구요.
그런데 부산에 2시간이나 늦은 비행기로 내리라 하고
거기서 대구오려면 결국 휴가를 하루 더 써야 될 상황입니다.
항공사에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그럼 대구오는 차편을 제공하든지 적절한 대책이 무엇이냐니까
자기는 말단직원이라 이런 경우 지침도 없고 할수있는게 없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직장생활 중에 휴가내기가 쉽습니까..자유여행을 위해 일부러 더 비싼 티겟을 끊었습니다.여행사 일정대로 기간이 아니고 대구도착분을 찾다보니 더 비싸더군요.
근데 대한항공에선 영업손실이 크다고 폐쇄했으니 환불하든 딴거 타든 맘대로 하란 식입니다.
일개 소비자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 분통이 터집니다.
공식적으로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넘 어처구니없어서 어떻게 적절히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6월4일 출발하는데 어제 대한항공 측에서 뜬금없이 전화와서
대구-방콕노선이 위에서 폐쇄한다고 통보왔다고 돌아오는 비행기편은 없으니
하루일찍 오든지 부산으로 내리든지 선택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가 왔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가기로 했는데요.
이미 현지 일정도 다 잡혔고
당초 계획은 10일날 대구에 아침일찍 도착하는걸 타고 바로 회사로 출근하려 했거든요
이미 회사에도 휴가결재가 끝난상황이구요.
그런데 부산에 2시간이나 늦은 비행기로 내리라 하고
거기서 대구오려면 결국 휴가를 하루 더 써야 될 상황입니다.
항공사에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그럼 대구오는 차편을 제공하든지 적절한 대책이 무엇이냐니까
자기는 말단직원이라 이런 경우 지침도 없고 할수있는게 없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직장생활 중에 휴가내기가 쉽습니까..자유여행을 위해 일부러 더 비싼 티겟을 끊었습니다.여행사 일정대로 기간이 아니고 대구도착분을 찾다보니 더 비싸더군요.
근데 대한항공에선 영업손실이 크다고 폐쇄했으니 환불하든 딴거 타든 맘대로 하란 식입니다.
일개 소비자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 분통이 터집니다.
공식적으로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