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와 닿아서 하나 올리고...후다닥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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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아서 하나 올리고...후다닥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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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tahualpa Yupanqui의 노래- Guitarra, D Melo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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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물어보면 세상은 날 속일거야.

다른 사람은 다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고 모두들 믿고있지.

긴 밤을 지새우며 나는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으냐.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어제의 부드러운 진실이 오늘은 잔혹한 거짓말로 변했네.

비옥했던 땅조차도 모래땅으로 변하네.

나는 긴 밤을 지새우며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으냐.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인간들은 죽은 신들이지.

이제는 허물어지고 없는 신전에 살았던 그들의 꿈조차도 구원받지 못할 거야.

남은 건 희미한 그림자 하나 뿐.

긴 밤을 지새우며 나는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으냐.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2 Comments
황병수 2008.06.21 10:39  
  대단 하심.. 중여동 행사 준비하시느라 눈코뜰 시간도 없으실텐데,
골고루 흔적들, 브로이님의 열절과 정성에 탐복 했습니다.
노블리스트 2008.06.26 01:11  
  영감님 참 부지럽 합니다...

글과 음악 선택도 잘하시고,,, 행님 중국언제 갑니까..

몸 추스러야 하는데....이놈의 허리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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