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영업후기
시청을 중심으로 계산오거리,서문시장,동아백화점 앞으로
영업루트를 잡고 어제 새롭게 셋팅된 7,8월 팩요금표와 가을시즌 허니문
요금표를 들고 여행사를 기웃기웃 거렸다.
여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저조한 모객율
OTL;;;;;
여행사의 문을 노크하기도 민망한 이런 지경에 이르다보니
한 낮의 더위가 더 야속하게만 느껴지는것이다.
현재 대구에서 뜨는 전세기로는 홍콩,베캄,일본,장가계....
대구 내려온지 2년째 되지만 아직도 대구 분들(여행사분들)의 그 묘한
폐쇄성(?)과 응집력,지방색은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태국랜드사에 몸담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담배 한대로 이 답답함을
달래보며 대구짱 가족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려 봅니다.
팩,자유,에어텔 등등의 형태로 태국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이나 준비하시는분들
관광지,호텔,항공,일정,지역,비용 기타등등 어떠한 상황이라도 좋습니다.
대구짱 가족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