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하는일도 없으면서 게을르러 관심만큼 자주 인사를 못드리네요..
이국에서의 명절.조금은 외롭지만..
그래도 몇몇 지인들과 어울려 떡국도 해먹고..
보드카,와인 한잔씩 하고. 기분내봅니다.
(소주는 비싸서..)
이곳은 너무조용합니다..도시자체가 워낙 조용한데다..
이나라 사람들도 조용하고..
관광성수기(6,7,8월)가 끝나서기도하고..
요즘은 학회관련 학생,교수..박람회 회사관련분들이 많이옵니다.

저는 11월이나 12월쯤에 방콕을 시작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여행을
해볼까합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명절 잘들 보내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