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 방콕 노선 2월1일 재개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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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10:07
XT 방콕 노선 2월1일 재개
-주5회 규모로 재운항, 푸켓은 미정
-태국관광청, 팸투어 등 적극적 개최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방콕공항(수완나품공항, 돈무앙공항) 점거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스카이항공(XT)이 인천-방콕 노선의 재운항 개시일을 2월1일로 다시 잡았다.
스카이스타항공의 인천-방콕 노선 좌석판매 여행사들에 따르면 스카이스타항공은 오는 2월1일부터 주5회 규모로 인천-방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매주 일·월·수·목·금요일 매주 5회씩 인천과 방콕을 연결할 예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45분에 출발해 오후 1시35분에 방콕에 도착하며, 방콕에서는 새벽 0시50분에 출발해 아침 8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운항이 재개되면 스카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1월말 운항 중단 이후 약 2개월 만에 재운항하게 된다. 그러나 스카이스타항공은 이미 한 차례 재운항 계획을 번복한 일이 있어서 초기에는 이와 관련한 시장의 신뢰회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인천-푸켓 노선은 재운항을 위해 막바지 협의과정에 있지만 2일 현재로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주5회 규모로 재운항, 푸켓은 미정
-태국관광청, 팸투어 등 적극적 개최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방콕공항(수완나품공항, 돈무앙공항) 점거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스카이항공(XT)이 인천-방콕 노선의 재운항 개시일을 2월1일로 다시 잡았다.
스카이스타항공의 인천-방콕 노선 좌석판매 여행사들에 따르면 스카이스타항공은 오는 2월1일부터 주5회 규모로 인천-방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매주 일·월·수·목·금요일 매주 5회씩 인천과 방콕을 연결할 예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45분에 출발해 오후 1시35분에 방콕에 도착하며, 방콕에서는 새벽 0시50분에 출발해 아침 8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운항이 재개되면 스카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1월말 운항 중단 이후 약 2개월 만에 재운항하게 된다. 그러나 스카이스타항공은 이미 한 차례 재운항 계획을 번복한 일이 있어서 초기에는 이와 관련한 시장의 신뢰회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인천-푸켓 노선은 재운항을 위해 막바지 협의과정에 있지만 2일 현재로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