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위한 태국호텔 오픈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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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10:06
한국인들 위한 태국호텔 오픈
-칸차나부리 위치 자이호텔 개장
-인근 골프장과 연계 상품도 출시
태국 칸차나부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 처음 문을 열었다.
칸차나부리에 자이(XI)호텔이 지난달 문을 열고 지역 골프장과 연계한 골프상품 판매에 나섰다. 호텔에는 트윈 20개, 더블 20개 총 40개의 객실이 있고, 한국노래 연주가 가능한 고급음향설비의 가라오케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투숙객이 250바트만 추가하면 2시간동안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투숙객 호텔이용료는 1박에 1인당 2만원이다. 자이호텔측은 “호텔 주인이 한국인인 만큼 한국인들이 여행하면서 쉬기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태국이지만 한국식 가라오케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치로투어는 자이호텔 한국 판매 대리점으로 나서 골프 연계 상품을 판매중이다. 에버그린, 블루사파이어, 미션힐, 시나그란, 니찌꼬, 라이언힐 중 한곳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자이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1박을 기준으로 상품가는 7만원이고 왕복항공권, 캐디피, 캐디팁, 전동차, 공항·골프장 픽업 요금 등은 별도다
-칸차나부리 위치 자이호텔 개장-인근 골프장과 연계 상품도 출시
태국 칸차나부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 처음 문을 열었다.
칸차나부리에 자이(XI)호텔이 지난달 문을 열고 지역 골프장과 연계한 골프상품 판매에 나섰다. 호텔에는 트윈 20개, 더블 20개 총 40개의 객실이 있고, 한국노래 연주가 가능한 고급음향설비의 가라오케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투숙객이 250바트만 추가하면 2시간동안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투숙객 호텔이용료는 1박에 1인당 2만원이다. 자이호텔측은 “호텔 주인이 한국인인 만큼 한국인들이 여행하면서 쉬기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태국이지만 한국식 가라오케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치로투어는 자이호텔 한국 판매 대리점으로 나서 골프 연계 상품을 판매중이다. 에버그린, 블루사파이어, 미션힐, 시나그란, 니찌꼬, 라이언힐 중 한곳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자이호텔에서 숙박을 한다. 1박을 기준으로 상품가는 7만원이고 왕복항공권, 캐디피, 캐디팁, 전동차, 공항·골프장 픽업 요금 등은 별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