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인사드립니다.....
회장님, 회원분들 별일 없으시죠?
어느듯 계절이 바뀌었네요!!!
한해 끝자락을 남겨두고 떠난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가 겨울이를 살포시 밀어내고 그 자리를....
오늘은 봄비까정 내리며 굳히기 들어가네요^^
저 역시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긴 여행을 마치고
따뜻한 봄 기운을 같이 나누고져 귀국하여
이렇게 인사를 대신합니다.
저도 많은곳을 당초 계획과 다르게 다니다 보니 한 계절의 공간을
훌쩍 넘기게 되었네요.
여행끝에 항상 느끼지만, 나를 기다려주는 그리운 사람과
마음에 보금자리가 있다는게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그럼, 3월 정모때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