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짱님들
오기전에 감기 걸려서 지금도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돌아오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번여행은 참 잼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이글을 통해서 야사관 형님께 여행중너무 많은도움과 재미를 주신데 대해서
저를 포함한 8명 모두가 깊은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가게 와서 카운터를 보는데 누님이 포스터잇에 좋은 글을
적어놓았네요 .꼭 제 심정 같은 글을......

좋은사람은 빨리 떠나고

예쁜꽃은 빨리 지며

좋은날은 금방간다.....라는 맘에쏙드는 글을..

이제 또 언제 갈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제 생활로 돌아와야겠네요.
한주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이상 스카페이스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