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정모의 인원 보고 후기^^
대구짱 10월 정모의 인원 보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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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참석 신고한 신입회원님들의 수가 많아져
정모 장소가 당일 오후에 급 변경 되었더군요.
저도 2시간 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존 장소인 송원 식당의 협소한 공간이 원인이었겠지요.
연락처를 알 수 없어
제대로 통지 받지 못하신 회원님들도 계시던데........
이젠 총무님에게 꼭 연락처 남겨 놓으시길........................
급 변경된 정모 장소는 수성구 트럼프월드 건너편
MK 수끼 집이었습니다.
1.골든보이 회장님!!
2.노블 총무님!!
3.제가 단독 과외 예약한 바이올리스트 혜선님!!
4.대구짱의 새로운 대모로 등장한 마빵 상숙님!!
5.먼저 가셨지만 의리 있게 2차에 합류해 주신 리리코스 정희님!!
6.한국인 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 미스 타이완 서연님!!
7.18일 헌 신랑 되는 아직까진 새신랑 방콕지부장 자유인님!!
8.이제는 방콕인이 아닌 동네 주민이 된 봉산인님!!
9.오랜만에 참석한 후니찌앙님!!
10.경대 북문에 신장개업한 와일드 스시 재형님!!
11.듬직이 자리 잘 지켜 주신 마운틴맨 마무트님!!
12.학원 통합으로 한 숨 돌리고 경영 정상화에 힘입어 이젠 쪼매 여유가 생긴 미네님!!
13.제프진수님이 없어 막내가 되 버렸던 바람의 아들 병직님!!
14.회원 배가 운동에 적극 기여한 야사관 성훈님!!
15.오늘도 역시나 대구짱의 진정한 주당 시계성님!!
16.항상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2차를 션~~하게 쏴 주신 스와베님!!
17.허벅지 보다 더 튼실한 팔뚝 보여 주셨던 엔디훅님!!
18.3차 뒤치다꺼리 안주 분배 열심히 해주신 쥬쥬님!!
19.요즘 이뻐지느라 살이 쏙~~빠진 희야님!!
20.그리고 저 브로이^^
이렇게 총 20분이 태사랑 대구짱 10월 정모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근래 보기 드물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네요^^
이 좋은 기리가 쭈~~욱 나가얄텐데......^^
바쁜 일과의 까치님과,
혼자 벳남을 즐기는 중의 럭키님이 불참이네요.
보고잡습니다.!!!!!
당근 총무님이 경비 결산하시겠지만,
간단히 읊어 본다면.........
1차 MK 수끼에서는 오랜만에 여러 가지 태국 음식 맛보았습니다.
약속대로 여성 회원님들은 회비 면제를 하였고요^^
2차는 TBC 뒤편 섬 횟집으로 옮겼습니다.
횟값, 술값이 상당히 많이 나왔을텐데
역시나 오늘도 스와베님이 혼자 먼저 계산 하시는군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님^^
3차는 그 옆의 비젼 노래방!!
방이 상당히 넓군요^^ 룸XX 인가??^^
가기 전 3차는 새 신랑이 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미네님과 먼저 빠져 나오느라 어케 된지는 몰겠슴다.
당근 4차도 가셨겠지요??
4차는 야사관 성훈님이 쏘셨나???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 주고받았습니다.
그 중에 특히
12월에 태국 단체 여행이 기획 될 듯합니다.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지요^^
어쩔 수 없는 노털이라 먼저 새~~ 버려서 죄송했습니다.
젊은 피들은 즐겁게 노셨는지요^^
젊은 피들의 잼난 후기 기다리며, 정모 인원 보고 이만 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브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