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엔나에서 글올리던 새결입니다.
저는 어제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비엔나에서 11월 23일 출발해서 방콕에도착.
방콕-농카이-위엔짱-방비엥-위엔짱-빡세-시판동-알롱베이-시엠립-위엔짱-방콕-파타야-방콕으로
육로로이동,어제 방콕에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곳에서 같이 즐거운시간을 보낸 사람들..
가슴에 깊이 남습니다.
캄보디아 리차드형님.
방콕의 엘로우형님.
라오스의 선이사,리차드초이 그리고덱..
시엠립의 송회장님.
시아누크빌의 박사장님.
파타야의 도깨비사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이번엔 마음단단히먹고..
베낭여행을 한번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육로로..

그리고..
송년회모임에 참가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