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다들 년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

얼마전 도착해 적응기를 거치니
제법 더위도 익숙해지며 선선함도 느낀답니다.

이곳은 크리스마스 축제로 시내도 번잡하고
군데군데 흥청임도 있군요.
어젠 숙소 부근 단골(2번째지만 자주가야할 의무를 빚져^^)레스카페에
가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우연히 쥔장 모친 생일파티와 겹쳐
약간의 맥주값으로 각가지 음식을 푸짐하게..... 융숭히 대접까지....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마감 하였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곳은 마닐라 근교로
대구로 보면 동촌쯤.....
택시 타면 시내까진 먼 거리는 아니죠.
아래 주소 참조 하시여 혹 기회 되시는분들 인연 있으시길......

- 아 래 -
102 Granada, Vista de badong calsada
tuctukan Taguig City Metro Manila
핸폰 : 915 - 377 - 7886

그럼, 회원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