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럭키회장 전화를 받았습니다

파타야 입성 했다는군요^^

어제 새벽에 1진이 떠나고(병직군 고생했어^^)
어제 저녁엔 풍경소리랑 희야가 떠나고,
내일은 석세스님이 떠나고.............................
2글군,노블레스군,꼬물님,테르님,성훈씨,골든보이군,스와베형님
댓빵 좋으시것다^^

포항의 포사모팀과도 조우 했겠군요.
남나라님이랑 스칼넘님도 잘 계시죠?
바람개비님,우리몽이님,바스키아님,마하3님,양군님 모두모두 즐거우시죠?

시간이 많지 않아 태국팀관 함께 못하고
중국에나 잠시 다녀 오실라던 석세스님까지 꼬셔 놓고,
스와베 형님이랑은
라오스 일정까지 맞춰 놓고도,

갑자기 일이 생겨
제가 오히려 중국으로 날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니..................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일이 우선이니..................
접을땐 접을줄 알아야겠죠?
그래야
다음의 즐거운 여행도 기약 할 수 있을 테니까? ㅎㅎ

하지만 삘~~받치면
상해에서 일 하다가 바로 방콕으로 날아가는 수도 있습니다^^
중국에선 뱅기표도 엄청 싸더만..ㅎㅎ ^0^

태국의 디렉터 아우도,
봉산인님도,
자칭타칭 잘 생긴(^^) 자유인님도,
너무나 보고 싶은 얼굴들 이지만,
더 반가운 다음의 만남을 기다릴께요.

금번 태국 번개팀 님들아~~
물론 럭키 회장이 어련히 알아서 알찬 스캐쥴 진행 하겠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세요^^

그리고
돌아 오실땐,
오랫동안 가슴 깊이 멋지게 남아있을
추억 한 보따리씩 담아 오세요^^

저는 내일 상해 날아갔다가
보름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