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눈팅만 하다 오늘에서야 이곳에
글을 한줄 남기게 되는군요...
참으로 여행 이라는게 아무리 많이 다녀 왔다고는
하지만 또 다시 찌든세상을 등지고 간다는 생각을 하니
왜이리 마음이 들뜨는지 모르겠내요....
저도 대구사는 촌뜨기 인데 이곳에 글을 쓰시는 분들을
대충은 알껏 같기도 하고 모를것 같기도 한데
얼굴을 보면 확실 하겠죠...
저도 떠나기전 이곳에 가입을 하고싶어 지내요....
가입이 될까요...
사왓디 삐이잇 마이 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