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카오산의 정글뉴스에있습니다.
방금 브로이형님과 함께 첵인을했습니다.
120밧짜리 예약한 싱글룸을 브로이님에게양보하고 저는 도미토리로..
형님 방보시더니 황당해 하시는 모습이 우스워 죽겠습니다.
사실 3600원짜리 방이좋아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따라 안오실수도없고 한며칠 고생 되시겠더군요..
오늘 아침일찍 파타야에서나와서 바로택시로방콕의 미얀마대사관으로 출동해서 오늘 당일비
자 내고 내일 미얀마로 날아가려고했는데 대사관에서 오전까지 비자신청을해야지오늘오후에
나오는데 바로앞에서 점심시간이걸리더군요.
점심전에 넣어야지되는데 할수없이 내일가는것은포기하고 모래가려고하니깐 내일은 미얀마휴일이라서 대사관 쉰다고하네요..
둘이서 황당^^
모래 오전에비자받고 다음날 미얀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