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뿌나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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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10.02.09 23:24
안녕하세요.
대구짱 가입한지는 좀 됏는데 유령회원 행세하다가 첨으로 인사드리내요.
2007년 초 패키지로 태국 처음가보고 태국병에 걸려 지금까지 7번 갓다오고도
병에 전혀 차도는 없고 심해져 이제는 여친과 친구에게 마져 태국병 전염시켜버린
이제 30살 된... ㅠㅠ 청년입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저의 이런 방타이 본능을 이해를 못하지만 대구짱 회원들이라면
잘 이해해주실거 같내요. 말그대로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의 "동호회"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혼자 웹서핑하고 태사랑 들어가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잘지냇지만
날로 심해져가는 태국병에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는 방법은 같은 관심사에 대해서
속터놓고 대화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뵙지는 못햇지만 글을 읽다보니 친숙해지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특히나 앤디훅님은 더 그렇내요. 저도 앤디훅을 좋아한지라^^
주말에는 시간이 잘안나지만 주중에 번개 하시게 되면 참석할 수 잇을듯 합니다.
그럼 기회될 때 한번 뵙겟습니다.
대구짱 가입한지는 좀 됏는데 유령회원 행세하다가 첨으로 인사드리내요.
2007년 초 패키지로 태국 처음가보고 태국병에 걸려 지금까지 7번 갓다오고도
병에 전혀 차도는 없고 심해져 이제는 여친과 친구에게 마져 태국병 전염시켜버린
이제 30살 된... ㅠㅠ 청년입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저의 이런 방타이 본능을 이해를 못하지만 대구짱 회원들이라면
잘 이해해주실거 같내요. 말그대로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의 "동호회"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혼자 웹서핑하고 태사랑 들어가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잘지냇지만
날로 심해져가는 태국병에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는 방법은 같은 관심사에 대해서
속터놓고 대화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뵙지는 못햇지만 글을 읽다보니 친숙해지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특히나 앤디훅님은 더 그렇내요. 저도 앤디훅을 좋아한지라^^
주말에는 시간이 잘안나지만 주중에 번개 하시게 되면 참석할 수 잇을듯 합니다.
그럼 기회될 때 한번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