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주입니다^^
앤디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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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09:00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너머로 물떨어지는 소리가...
혹시...?
역시나...였습니다
비~님이가 오시네요
월요일 아침에 비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하느님이 다 생각하시고 주시는 일기니
그냥 담담하게 받아드림니다~^^
안녕하세요 태사랑 대구짱님~~
편안한 일요일 되시었나요?
맛난 정모에 아직도 갖은 음식들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시는건 아니신지...
좀더 먹어주고 올걸 하는 아쉬움이 많은 일요일은 아니시었는지..^^
꼼꼼히 준비해주신
우리 럭키님과 사모님~
정말 애쓰셨고 감사드림니다~~( 꾸벅~~~~!!!)
일찍오셔서 주방일을 묵묵히 도와주신 희야님~
늦은시간까지 총무일과 주방에서 갖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의 앵란님~
소리없이 마지막까지 주방일과 소소한 챙김까지 애쓰신 소심공주님~쥬쥬님~
그리고 꼬물님& 동생님~강나루님~
그러고 보니 애를 안쓴 여성횐분이 안계시네요~~이래서 대구짱이 빛남니다~
스쿠버 가시느라 꼭 함께하고 싶은데 못오신 삼촌님 씨아님 진수님 종율님~ 잘 다녀오신거죠?
참...........
후기 쓰려한것이 아닌데......
우리의 정모후기는 앵란작가님이 시놉시스 하실거에요^^(편안하게 부탁드림니다)
...
...
비가오시는 월요일이지만 긍정의 힘을 빌려서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람니다~~^^
대구짱님 ~~
제맘 아시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