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리산 휴우증이 있지만
그래도 세뱃돈님이랑 같이 가기로 한 갓바위
꼭 가야겠지요.
엄청 기다려지네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은 같이 가셔도 되구요.
약간의 산행후 하산주 한잔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안가신다고 하라님이 걱정 하시는데
그건 그렇게 걱정하실 일이 아닌것 같아요.
제가 한 튼튼하구요.
세뱃돈님은 취미와 특기가 운동이니
더할말이 없구.
그래도 좀 걱정이 된다하실길래
친하게 지내는 튼튼한 남자 후배 2~3명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도 몇번 본 후배들이죠.
칠곡 쪽에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일단은 칠곡에서 10시쯤 출발 예정입니다.
다른 쪽에 계신데 가고 싶은 분은 저나 세뱃돈님께 전화주세요
모시러 갈께요.
근데 이번에 왜 울랄라님이 안가지?
같이 가자고 한사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