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갑자기
한국에 남겨둔 처자식 생각이 엄청 나네요 ㅠㅠ.
어린이날이니깐 더 그런가봅니다.
기분울적한데 비까지 사정없이 내리네요.
오늘 죽으라고 달려야 겟습니다.
회원님들은 오늘 애들이랑 어디좋은데라도 다녀 오셧나요.ㅎㅎ
갑자기
5월은 저한텐 비참한 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곧 어버이날이네요.
부모님 생각이 또 간절히 나겟네요(평소에 잘 못해드려서...^^;;)
그리고.스승의날이(저하고는 별로 관계없는날) 오겟지요.
회원님들은 부모님에게 꽃한송이씩 달아 드리세요.ㅎㅎ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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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