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루시퍼임다~
서울에 계신 분들.. 더운 태국에 계신 클장이신 오찬님과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세요?
서울은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 9월 12일 실기시험을 앞둔지라...
연습에 올인해야하는데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35분의 장벽이 너무 높기만 합니다.. 저 핑거웨이브 나름 합니다..
리찌도 참 잘생기는데...ㅋㅋㅋ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게 문제죠...ㅋ
파마는 35분에 말아낼지 롤도 슬라이스 잘 떠서, 안쳐지고 말지..
밑단 핀컬은 안흘러내릴지 시험을 앞두고 6시간씩을 학원에서 보내도
모자라고 또 모자랍니다..
원래 손이 빠른 편이아니라서... 두번볼 각오를 하고있지만 ㅠ.ㅠ
정신적 압박에..ㅠ.ㅠ 시달리기만 합니다... 에효~
미용 시작도 안햇는데... 이건 준비단계잖아요... 시작이 아니구...
벌써부터 뒤쳐져 그 힘들다는 바닥에서 어찌 살아남을지..ㅠ.ㅠ

새벽 3시인 지금도 좌파트 파마를 말다가.. 급 하소연을 해봅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소식 올릴수있기를...

제가 연습한 센터파트예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