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미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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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미용을...

주야짱 2 1686
아직 미용경력은 없지만 자격증은 잇습니다.. 태국여행을 했다가 넘 조아서 태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가려고 하니 먹고사는게 막막하니 어찌하까 생각중입니다.. 미용을 배워서 가기에는 넘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태국서 배우면서 할수는 없나여? 태국 언니들은 많이 꾸미는걸 좋아한다고 하던데 미용은 전망이 있나요?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Comments
lytw 2007.05.12 20:01  
  세상 사는건 어디가나 마찬가지 아닐까여?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
태국이란 나라 무척이나 매력적인 나라져..하지만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는 나라져..태국 분명히 외국입니다..
한국서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오심 클납니다..^^;
세상어딜가나 자기하기 달린거 아닐까여?

정말로 태국생활을 하시거 싶다면 멜주심 상세한 답변 드리죠..

<a href=mailto:chulbum33@yahoo.co.kr>chulbum33@yahoo.co.kr</a>
오찬 2007.05.12 21:26  
  주야짱님 반가워요^^ 전에도 한번 말씀 드린적이 있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면 한번쯤은 하는 생각들입니다.^^
여행으로 오시면 너무나 좋은곳이지만 살려고 오시면 많이 힘든곳이 태국이라 생각합니다.컷트를 하실수 있는 분이시면 일하시면서 살수있겟지만 미용을 배우면서 계시기에는 조금 힘든것 같네요.여기 스텝들은 전부 태국인들을 쓰고 잇고 한국분 스텝들은 월급이 맞지 않을것입니다.한국인 스텝분들을 구하지도 않고요^^ 태국 언니들은 꾸미는것을 좋아는 합니다.하지만 왠지 언발런스한 느낌은...^^;;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태국인들은 한국미용실에 잘오지않습니다.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들 하거든요.어쩌다가 한번씩 오기는 하는데 큰 맘먹고 오든지 아니면 원래 돈이 있는 태국인들이겟지요 ㅎㅎ
위에 님 말씀되로 잘못된 환상은 오셧서 마음에 상처만 받고 가실수있습니다.많은 준비 하셧서 신중한 결정 하시는것도 괞찮은 방법인거 같네요^^,더 궁금 하시것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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