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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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찬 4 1283

갑자기
한국에 남겨둔 처자식 생각이 엄청 나네요 ㅠㅠ.
어린이날이니깐 더 그런가봅니다.
기분울적한데 비까지 사정없이 내리네요.
오늘 죽으라고 달려야 겟습니다.
회원님들은 오늘 애들이랑 어디좋은데라도 다녀 오셧나요.ㅎㅎ

갑자기
5월은 저한텐 비참한 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곧 어버이날이네요.
부모님 생각이 또 간절히 나겟네요(평소에 잘 못해드려서...^^;;)
그리고.스승의날이(저하고는 별로 관계없는날) 오겟지요.
회원님들은 부모님에게 꽃한송이씩 달아 드리세요.ㅎㅎ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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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4 Comments
r김삿갓 2007.05.06 00:18  
  오찬님 혼자서 태국에 계신가봐요
나중에 잘되시면 가족분들 모두 모시고 같이 사세요
그러면 이런 마음은 없지 않겠어요 눈물을 아끼시길 바람니다
마음으로 ....우시길 꼭 한국의 기러기 아빠와 같은 심정이네요
오찬 2007.05.06 02:13  
  삿갓님의 글을보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그렇치 않아도 년말쯤에 데리고 올려고 준비중입니다. 빨리 같이 있고 싶네요^^
zasmin711 2007.05.06 15:33  
  며칠뒤면 또 어버이날인데..
가족들의 그리움의 눈물이 보여집니다.
사랑은 눈물로 단단해지지요.
언능, 년말이 됏으면..합니다.
꼬리빗 2007.05.06 18:59  
  "수 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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