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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땃폼

소모임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new 나이스가이 1 1328
저도 미용인은 아니지만 어릴적 미용에 관심이 많았었고 해보고 싶었지만, 주변사람들의 반대로 접었지요. 대신 군대에 가서 깍사(이발병)로 근무했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 관심 많이 가지고 지켜볼께요. ^&^
무궁한 발전이 계속 되시기를.....

이젠 방콕에서 머리 할때는 어디로 갈까요?

개인적으론 라차다피섹 까르푸 옆 로빈싼 백화점에 있는 XX헤어샵과 센탈 랏파오 백화점에 있는 XX헤어샵을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서비스와 기술에 대체로 만족하나 제가 아직 태국말이 서툴러서 답답함이 문제였습니다.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여기에 와서 정보도 많이 얻고 또 한국인이 하시는 좋은곳으로 소개도 받겠습니다. 소개해 주실꺼죠~~~
1 Comments
오찬 2007.04.24 17:45  
  대체로 태국에 계시는 한국분들은 헤어스타일에 굉장히 민감하시더군요. 저도미용인의 한사람으로서 딱히 어느미용실이 잘한다고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머리카락을 짤라주는 미용사하고 손님하고 맞는 스타일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눠고 나서 시술에 들어가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가깝게 만들어질꺼라 봅니다. <br />^^;; 대체로 상담들을 너무짧게 하는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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