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는 태국미용실!!!
얼마전에 남친하고 태국미용실에 갔었어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백화점미용실은 보통 이삼천밧정도하구..
대형마켓인 미용실은 천밧이더라구요.. 왤케싸지 싶어서 무슨약쓰냐 물어봤더니 일제를 쓴다고해서 오호.. 좋다 하구 들어갔지요..
아참.. 저는 매직할생각으로 갔구요
매직하고 트리트먼트를 삼개월에 한번씩 꼭 해줘야만하는 거칠은 머리로태어나서 수많은 미용하시는 언니들이 제발 그만와라 너 자주오면 머리 더상한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슬픔은 매직을 꼭 해야만하는 머리소유자만 알꺼에요..
여튼...
시간이 넘 늦어서 오래걸릴꺼같아서 전 그담날 하기로하고 남친 머리만 짜르기로했습니다..
남친이 가기전에 그러더군요...
"나 .. 남자한테 머리자르고싶어 그래야 맘이편해.."
예.. 결국 게이가 머리를 잘라주더군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구.. 친절하구요.. 근데 ..
분명히 처음 간판에 백밧이라고써있었는데..
제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백오십밧.. 아..아니다 이백밧이다.. 이러는거에요.. 참나..
그래서 내가 왜 저기 써있는건 뭐냐? 그랬더니.. 아.. 그건 예전꺼고..
지금은 백오십밧으로 올랐다.. 허.. 참..
그래서 그럼 오십밧은 뭐냐? 그랬더니... 그건 손님이 핸드폰 충전을 하셔서
전기세에요.. 이런.. 어이상실.. ㅡㅡ;;
서비스가 뭐 이런가요..
물론 이백밧 .. 울나라에 비하면 너무도 싼 커트 가격이지요..
근데 뭐 가위는 녹슬대로 녹슬었고.. 남친머리도 쥐파먹은것처럼 짤라놓구
가격이 올랐다.. 핸폰 충전했다 해서 백밧이나 더 받아먹다니요!!
진짜... 좋은 태국인도 많지만 사기꾼도 많더군요...
그래서 어쩌겠어요.. 거기서 하기로맘먹었는데.. 다른델 골라봐야지요 이런..흑..
머리가 워낙 예민한지라 열처리 일분만 넘겨도 홀랑타버리거든요
그미용실 다시가면 홀랑태우고 너 트리트먼트 해야하니깐 오백밧 더내놔라 할꺼같아요..
추천해주세요~~ 믿을만한 미용실루요.. 아직 급한건 아니고.. 지금 방콕이 아니라서 돌아가는대로 머리할예정입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백화점미용실은 보통 이삼천밧정도하구..
대형마켓인 미용실은 천밧이더라구요.. 왤케싸지 싶어서 무슨약쓰냐 물어봤더니 일제를 쓴다고해서 오호.. 좋다 하구 들어갔지요..
아참.. 저는 매직할생각으로 갔구요
매직하고 트리트먼트를 삼개월에 한번씩 꼭 해줘야만하는 거칠은 머리로태어나서 수많은 미용하시는 언니들이 제발 그만와라 너 자주오면 머리 더상한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슬픔은 매직을 꼭 해야만하는 머리소유자만 알꺼에요..
여튼...
시간이 넘 늦어서 오래걸릴꺼같아서 전 그담날 하기로하고 남친 머리만 짜르기로했습니다..
남친이 가기전에 그러더군요...
"나 .. 남자한테 머리자르고싶어 그래야 맘이편해.."
예.. 결국 게이가 머리를 잘라주더군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구.. 친절하구요.. 근데 ..
분명히 처음 간판에 백밧이라고써있었는데..
제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백오십밧.. 아..아니다 이백밧이다.. 이러는거에요.. 참나..
그래서 내가 왜 저기 써있는건 뭐냐? 그랬더니.. 아.. 그건 예전꺼고..
지금은 백오십밧으로 올랐다.. 허.. 참..
그래서 그럼 오십밧은 뭐냐? 그랬더니... 그건 손님이 핸드폰 충전을 하셔서
전기세에요.. 이런.. 어이상실.. ㅡㅡ;;
서비스가 뭐 이런가요..
물론 이백밧 .. 울나라에 비하면 너무도 싼 커트 가격이지요..
근데 뭐 가위는 녹슬대로 녹슬었고.. 남친머리도 쥐파먹은것처럼 짤라놓구
가격이 올랐다.. 핸폰 충전했다 해서 백밧이나 더 받아먹다니요!!
진짜... 좋은 태국인도 많지만 사기꾼도 많더군요...
그래서 어쩌겠어요.. 거기서 하기로맘먹었는데.. 다른델 골라봐야지요 이런..흑..
머리가 워낙 예민한지라 열처리 일분만 넘겨도 홀랑타버리거든요
그미용실 다시가면 홀랑태우고 너 트리트먼트 해야하니깐 오백밧 더내놔라 할꺼같아요..
추천해주세요~~ 믿을만한 미용실루요.. 아직 급한건 아니고.. 지금 방콕이 아니라서 돌아가는대로 머리할예정입니다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