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말많은 곳이라 국경넘을때 제가 느낀것 몇개적어 봅니다.

룸피니공원출발 - 룸피니공원이라고 말하면 그냥아무대나 내렵줍니다. 캄보디아카지노버스타는곳에 내려달라고말하세요. 꼭! 앞에 빌딩있구요 옆에 바로 육교있어요. 저는 기사분이 딱 버스정류장앞에내려 줬어요. 내리자말자 캄보디아?라고 물어보시는분 그분있는데 앉아서 기다리면됩니다. 카지노버스 200바트

국경도착- 짐내릴때 꼬맹이들 우르르몰려와서 짐들어준다고 난리입니다. 그냥무시하시고 가시면되구요. 출국심사까진 별거없습니다.
*문제는 출국심사후에요.

비자- 저는 이비자 받았구요. 동행분이 안받으셔서 오피스갔습니다. 직원분들은친절하세요 돈 더달라는 소리도없었어요.

문제는 비자받고 나올때에요.
나오면 골프캐서들이타는 조그만자동차(?)있어요. 그 사람들 자꾸 공짜라고 타라고합니다. 이거따라가신분들은 알고보니  택시비45-50뷴을 줬더라구요.ㄷㄷ

그 외에도 출국하고 사람들자꾸 따라붙는데요. 공짜다 싸다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가시면되요. 입국심사는 별거없었어요. 근데 나중보니 출국심사가 더 까다롭다는거 외국애들많아서 시간완전 오래걸렸어요.

무튼 입국심사끝내고 버스타는곳 딱 지나면 택시기사들 흥정합니다. 전 30불합의하고 동행분이랑15불로 씨엠링갔어요.

나중에보니 국경넘을때 브로커들땜에 발목잡힌분들 많더군요.

아무쪼록 공짜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