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묵었던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맨 끝에 숙소지도가 나와야 안짤리고 다 나온거에요!
짤렸을 경우, 원문으로 보기 -> http://cnmaster.blog.me/130113386872
지난 편에서 예고해 드린대로, 이번 시간에는
프놈펜 에서 1박 했던 게스트하우스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씨엠립에서 프놈펜 으로 도착 후, 미리 인터넷 여행사이트 를 뒤져 알아 낸 2개의 후보지를
찾아 갔는데요. 말씀드렸듯이, 제가 묵었던 지역은 프놈펜 리버사이드 주변 입니다.
[프놈펜 구글지도]
[프놈펜 구글지도]
프놈펜 리버사이드 지역은 강변 도로 사이 사이로 작은 거리인 St.136, St.140 .. 이 있는데,
각 거리에는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중급 호텔 등이 많이 들어서 있어 묵기에 좋습니다.
이 리버사이드 쪽 숙소에 묵으시면 국립박물관, 왕궁, FCC 레스토랑, 소르야 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역에 걸어다니기에도 편리하구요. 낳은 사람들이 몰리는 강변 공원 주변이라 안전하고
거리도 깨끗한 편 입니다.
첫번째로 알아보러 간 곳은 St.144 에 있는 'Velkommen Guesthouse'
이 거리가 프놈펜 리버사이드 주변 'St.144'
뚝뚝 기사에게 '프놈펜 리버사이드 St.144' 가자고 하면 됩니다.
Velkommen Guesthouse 입구.
이 숙소는 여행/호텔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트립어드바이저 에서 찾아낸 곳 인데요.
현재, 프놈펜 에 있는 저렴한 숙소 중 3위 에 랭크 되어 있는 곳 입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일단 생김새는 깔끔하네요 ^^
1층은 리셉션 겸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구요, WiFi 무료.
유럽인 아저씨가 숙소 주인 입니다. 직원들 친절한 편이 었구요.
위치도 강변가 바로 근처라 다니기도 안전하고, 새로 지은 숙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