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상황버섯의 가격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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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상황버섯의 가격진실----

선수 18 42301

-캄보디아 여행중 상황버섯가게를 들러다

-가격이 엄청났다

-1kg당 기본이 35만원이고 150년이상은 1000불이였다

-프놈펜/씨엡립-선교사와 판매자와 가이드-친한분들에게 확인하니

-정신이 없었다

-투어 여행비에서 상황버섯판매에서 수익이 자지우지된다고 한다

-진실가격은 아무리 오랜된것도 40불이하이다


-국민여러분 사신 상황버섯 한의원에 가서 확인하시고



-앞으로 바보같은 한국사람이 않됬으면 합니다



슬픕니다 -상황버섯때문에

18 Comments
미객 2011.06.23 12:04  
안녕하세요.
상황버섯에 가격은 중국산/캄보디아산 다같이
한국에서는 1키로당 3만원이하입니다.
그만큼 질도안좋고 수령이오래됫다고 비싸다는것은
터무니없는 헛소문입니다.
국산상황버섯의 약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게 동남아산입니다.
여행길에서 몸에좋타고 덜컥사시는순간 후회를 감내하시어야합니다.
정확한정보를 아시고 즐거운 여행을 합시다..... ^..^

ps/상황버섯의 빛갈을 좋게보이기위하여 약품처리한것이 더욱 위험합니다.
적도 2011.06.23 14:33  
저런 그래서 패키지는??? 여동생 120만 주고 사왔다고 하던데요~~ 암튼 그래도 입 꾹다물고 있어야하나요..... 말하면 배아퍼 할텐데??상황버섯먹고 몸이 좀 좋아졌다고 하던데...눈치는 챘지만 가만히 있었는데.....
시골길 2011.06.23 18:21  
현재 캄보디아에서 자생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대개 중국을 통해 국경에서, 마대에 담긴것을 화물차에 산더미 같이 싣고 들어오지요..^^
께께 2011.06.23 23:39  
많은사람들이잘몾이해하고 있는점이있읍니다.
 kbstv 소비자고발에도보도가됐읍니다만,  p.k.g.  관광을모객하는롯데,하나투어등많은여행사들이,관광객을현지에보내면서,현지에있는여행사들에,호텔비.차량료.식대.입장료등......지상비를아예안주던지,아니면아주일부만지불하며,현지에서선택관광이던,쇼핑을통해아아서충당하라고송객하기때문에언제나문제가되는것입니다.
제되로된요금을받고,제되로된여행을언제쯤이나하수있을런지?........
여행을많이다녀본사람으로써,결론은베낭여행이최고!!!!!!!
째야 2011.06.24 09:54  
맞아요! 저도 하나투어 이용해서 중국 다녀왔는데, 선택관광은 선택가능하다고 몇 번을 확인했는데, 결국 중국 현지 가이드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가이드 말이, 분명 한국 여행사에서 관광객을 보낼 때 그런 말이 없었고, 자기들이 먹고 살아야 하니 선택관광은 꼭 시켜야 하고, 중요한 것은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는 일정표에는 없는 문구가 가이드용 일정표에는 써 있더라구요.. "관광객을에게 선택관광을 유도하시오..." 헐..참.. 처음엔 가이드 때문에 화가 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하나투어가 정말 나쁘더라구요 -_- ㅋ
앙팡테리블22 2011.06.24 13:38  
께께님 말씀에 동의. ㅋ 딱 까놓고 보면, 왕복항공료만 60만원이 넘지요.. 거기다 먹고 자고.. 비용이 드는데, 한국에서 399000원 499000원 이런거 광고 막 하잖아요..
실질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니면, 현지에서의 어느정도 옵션은 감수하고 패키지 하시는게 좋지요.. 일단은 여행업계 병폐가 먼저 고쳐져야 하지만, 이미 고질적인 관행이 되버린이상.. 여행객들이 좀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저런 싼상품으로 간다면.. 어느정도의 옵션을 감수해야 할 것이고.. ( 그래도 상황버섯은 좀 심해요.. 가격을 터무니 없이 높게 받으니..)  여행사도 한팀으로 대박한번 터뜨려 보겠다는.. 욕심 좀 줄이시고..
가기전의 설레임~ 현지에서의 즐거움! 다녀와서의 추억들만 가득한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요~
프놈팬난민 2011.07.17 14:16  
여행업계만 나무랄게 아니라....여행객들이 더 싼것 더 싸고 많이 볼수있는것...이렇게
주문을 하기에 그런 상품들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이제 여행객들도..여행사들도..서로가 적당한 가격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여행만들어주는
그런 여행이 되었으면 하네요~!
고양이뿔 2011.06.24 23:29  
캄보디아 세번다녀오면서 꼭 한번씩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꼭......가이드가  바람을 잡죠.
 
" 이거 너무좋다. 나도 한국 들어갈때마다 엄마사다드린다..
  지난번 그냥 가신분이 한국가서 전화왔더라  사서 붙여달라고 ^^* "

ㅋㅋ 알면서도 옆에서 사면 나도.....살까..
안사면  괜히 미안하기도하구..그랬는데.. 

상황버섯 파는집에 악어만 보다 나온거 같아요 ^^*
범왕 2011.06.25 17:33  
상황버섯은 피해갔는데... 가이드가 차고 있던 손목에 팔찌는 당했답니다..
뭐 20~30만원 상당 지불한거 같은데.. 장모님 드리고 다음날 줄 터지고.. ㅋ
인터넷 검색 결과 10만원 이하더라는...

4년전에 간 베트남&캄보디아 회사에서 보내준거라 하나투어로 일인당 150짜리 였는데..
좀 고가면 선택관광 덜 할줄 알았건만...

이 관행은 정말 한계에 도달한거 같은데도 계속 버티는거 보면 신기 합니다.. 진짜..
나란이 2011.06.25 21:56  
저도 베낭여행만 다니는 사람으로 싼가격에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어느정도의 선택관광과 쇼핑은 포함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4~50만원대로 비행기와 호텔식사,맛사지,한국인가이드의 설명등의 모든 서비스를 받으며 그 가격으로만 여행을 한다는건 상황을 비싸게 파는것과 별반차이가 없는것같아요.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잘못된거죠.
시골길 2011.06.26 02:05  
웃기는 것이 비싼상품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행태로 선택관광&쇼핑하게 하죠.....요금 좀 많이 더냈다고 봐주는 것 없습니다.. ㅎㅎ
.....캄보디아 80~90만원짜리도 대동소이하니, 그 바닥이 참 부조리하다는 생각입지요....
강씨네 2011.06.26 15:17  
시엠립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비슷한 업종에 있었죠..
상황버섯 판매가격의 60~70%는 가이드(로컬 여행사) 커미션입니다.
즉 100만원짜리 상황버섯의 60~70만원은 가이드(로컬 여행사) 몫입니다.
한 그룹에서 100만원짜리 10개 팔면 가이드 횡재하죠~
상황버섯 원가는 10만원도 안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캄보디아/베트남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로컬 여행사)의 수익은
상황버섯에서 크게 좌우됩니다.
다른 투어쇼핑도 하지만 아무래도 동남아에 오시는 중년 고객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보니 상황버섯 인기가 좋습니다.
동남아 3박4일에 20~30만원 밖에 안하니 이렇게 쇼핑을 해서
수익을 남기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특히 상황버섯의 마진율은 거의 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기차타고 2011.06.28 14:01  
하나투어를비롯한 모든여행사들 정말 이젠 변화해야하지않을까요?
한국여행객들 바보만드는거죠... 동족상잔이라해야할까요?
현지 가이드님들은 먹고 사느라 그런다치구요.
구래도 넘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건 싫더라고요..
먼저 대형 여행사가 변해야할거같아요.
polutt 2011.07.07 20:49  
프놈펜 오루세이시장 북쪽길의 상황버섯가게(3,4군데 있슴,한글간판있슴)에 가셔셔,,,
1kg당 가격표 붙여놓은 것  보시면 기절 할겁니다....

그럴싸한 포장해서 얼마나 뻥튀기 하는지....
프놈팬난민 2011.07.17 14:19  
1kg당  $4...
joanshim 2011.07.12 08:24  
유~ 어쩐지. 비행기값보다 싼 팩키지 가격 이상하더라니.... 왜 우리는 이렇게 우리는 공식적인 사기꾼들을 만들까요? 가이드 분들이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세계화의 첨병일텐데.... 며칠내내 같이 웃고 다니면서 속으로는, 저 양반이 좀더 사야할텐데, 더 비싸게 사야할텐데.... 이러고 다니면 가이드 분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캄캄방 2011.09.03 18:47  
한마디 올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좀 사셨다는 분 60~70 프로 가이드 한테 간다는 말은 멋 모르시는 말이네요~~
전 취재부 기자로 캄보디아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우선 전세계적으로 그 만큼 고객컨플레임 발생이 적은 나라도 없지 싶습니다.
그 정도로 현지에서 일하는 가이드들이 땀 흘리고 열심히 건 사실이구요~~
물론 수익 창출 이유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현 투어의 모든 커미션은 일단 여행사로 전부 넘어갑니다..그리고 고객이 한국에서 부터 출발할때 -투어피(마이너스투어피)  현실적으로 60만원대 상품은 절대 불가능하죠..그 부분을 수익으로 메우고 난뒤 가이드들이 남은 수익을 가지고 또 회사랑 다시 나누는 구조~~사실 가이드도 피혜자일듯 합니다.
정확히 알고 예기하시고~~상황버섯 PD수첩내용과 현재 kbs방송 내용 확인중이니 시청자 입장에서도 냉정히 시간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캄보디아산 상황버섯이 국내에 여러 학회외 교수진들에 의해 검증은 되어 있다는 자료는 있구요..단  여행사에서 파는 물품이랑 그 실제 자연산상황이 일치 하는가는 조사 여부에 있습니다..
저희 측에서 확인한바는 PD수첩 PD가 방송 해당쇼핑샵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한국에 의뢰한것이 아니라 현지인을 대동하여 일반 시장에서 구매하여 한국에 의뢰한것으로 확인된바 이 부분이 향후 어떻게 변수로 작용할지는 참 재미날 문제구요~~
일단 패키지의 안타까움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제는 소비자들도 본인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시점인듯요~~
펭귄12 2016.01.13 10:49  
저희 어머니 캄보디아에서 상황버섯 사오셔서 4개월째 드시고 계시는데 혈압이랑 당수치 조금 떨어지셨어요. 근데 딱 4개윌치만 사오셨어가지고 1년정도 먹어야된다고해서 제가 배낭여행온김에 프놈펜에서 사갔더니 물맛이 이상하시다고 그대로 다버렸어요.. 싼건 이유가있는것같더라구요. 여타부타 말이 많은것같은데 어차피 여행사에서 어느정도 먹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바인지라 그냥 안전한곳에서 구매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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