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7-08일 프놈펜 약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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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7-08일 프놈펜 약간의 정보,,,.

마이카 11 3367
1.우기라서 비가 자주많이 와서 도로침수가 잦다고 함.

2.08일까지 캄보디아 큰명절이라나 뭐라나라서 태반이 문닫았슴.

3.뚝뚝아저씨 시내 문을많이 닫아서 갈곳이 없다고함.

4.일일 뚝뚝대여시 미화15$ 요구함.

5.택시보기가 거의 힘들었슴.ONLY 뚝뚝

6.숙소는 GGP호텔 일일 싱글룸28$,조식(먹을거 별루없음)제공,공항

픽업무료,한국전화걸때 카운터에서 무료로 사용가능.깨끗하고 청소

잘해주고 남자직원들이 아주친절함.식당도 같이운용 4$-15$사이

7.공항에서 시내 택시비 티켓으로 구입하는곳이 출국장앞에 있음 9$

8.뚝뚝아저씨 말로는 낼부터 중앙시장,러시안마켓.관광지 오픈한다고함.

날짜잘못 선택해서 아무것도 할것이 없음.

혹시나 지금 프놈펜에 계시는분 있으시면 017-873-056 전화해도 괜찮음.

9.리엘은 환전하지않고 달러만 있어도 별로 불편함을 못느낌.

10.이상 프놈펜에 얼떨결에 처음온 사람이 정보제공함..,정보랄것돌 없지만.

그래도 작은도움이라도 되고자...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
11 Comments
SunTattoo 2010.10.08 18:10  
프놈펜 도로 아주 한산함....
동네애들도 전부 고향내려가서 덩달아 아주 심심함.....ㅡㅡ;;
집에 개랑 둘이있음..ㅋㅋ

참고로 ggp 별로임...그리고 리엘은 잔돈개념이고 원래 달러로 다씀...
별이love 2010.10.08 19:15  
ㅎㅎ 대박~~ 럭키랑 데이트 하세여~~^^
푸른향기 2010.10.09 01:41  
럭키도 지금 첫 발정나서 정신없어요^^
프놈팬난민 2010.10.08 19:33  
왜하필GGP...관광하기도 별로고...시내 구경하러나오기도 좀짜증스럴텐데...
글구 그근처가 잘사는 사람들 동네라서 택시니 뚝뚝이니 거의없음...
요몇일 택시구경이 힘든건 푸쭘번 이라는 캄보디아 명절이라 그럽니다(푸쭘번=죽은조상 제사지내는날.) 8일이마지막날입니다. 9일부터 왠만한 상점들 다시전부 오픈합니다.
리엘은 1불이하의 잔돈을거슬러줄때 사용합니다.(알뜰한 분들은전부 리엘로 교환해서 사용함) 현제 1불에 4180리엘 정도이며 매일 약간씩변합니다.
동네가 한산해서폭주뛰면서 놀구있는 난민~~~~~~~심심하시고 난민구제할 생각이 있으심...연락주시길  후훗 프놈펜난민~~~~~~~~~

아참...럭키가생리중이라...신경이 날카롭네요..제길...썬형집도 몇일 못오겠군........
마이카 2010.10.08 21:11  
많은 댓글에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프놈펜에 날짜선택을 잘못해서 시장조사차 왔는데..,
뭣이기 문열어 놓은곳이 거의 잘없네요.방금전에 GGP인근에
운동삼아 뺑뺑돌다가 샤브샤브집 문열었기에 한 번 먹어줬습니다.
육수안에 사골에 들어가는 도가니종류도 있고 소고기도있더군요.,물론
각종야채와 함께 새우도8마리너 추가해서 거하게 먹었답니다.국물이
아주 좋았습니다.가격은 토탈해서 7.5$ 좀 비싼가요...^^
베트남보다 열대과일은 2-3배 비싼거 같더군요..,망고2키로,망고스틴2키로
석류1키로에 15달러가량 달라고 하더라구요.,비싸지만 맛나게 먹고있습니다.
내일 공항가기전에 뚝뚝아저씨가 오르세이 시장에 잠시 들렀다가 구경하고
가자고 합니다.얼마냐니까 오늘 많이 받아서 낼은 공짜랍니다.여하튼..,
아주 좋은사람인거 같습니다.
댓글달아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다음일정에 오게되면.,
상시 거주하시는 분들인거 같아서 연락처나 멜주시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여하튼 감사 감사드립니다.
프놈팬난민 2010.10.10 10:01  
프놈펜에서 난민생활중이라  다음에 오실때도 난민으로 반길듯합니다.
연락처나 멜은... 개인소개에 연락처 정도는 있습니다.
SunTattoo 2010.10.08 23:11  
눈탱이 제대로 맞으셨군요...^^
푸른향기 2010.10.09 01:49  
ggp호텔에 관한 댓글은 댓글다신 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구요.
이 시기에 혼자 걸어다니시는 건 좀 자제하시는게 좋구요(명절때면 돈 필요한 사람들이 더 많아서^^;)
수끼는 좀 먹었다싶게 드시면 그정도 나옵니다.(해물류가 비싸구요 면을 곁들이시거나 다 드신 후 국물에 밥시켜서 죽 해드시면 배도 부르고 비용도 좀 절약하실 수 있죠)
과일은 지금이 좀 비쌀때이긴 하지만 15달러면 좀 비싸게 사셨네요.
원하시는 시장조사는 못하셨겠지만 좋은 경험 하신걸로 위안 삼으시길..
SunTattoo 2010.10.09 03:02  
향기야 딱 깨놓고 프놈펜에 있는 한국호텔(모텔?) 괜찮은데 있냐??....
가격이 싸나? 그렇다고 조식이 괜찮냐?? 친절?? 그정도 안친절한데도 있나??
괜찮은데 있으면 나도 자신있게 진짜 소개좀 해주고싶다....
차라리 그돈으로 리버사이드를 가거나 싼GH 잡고 남는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겠다...
물론 모르는사람 태반 일테지만....

ps: 나도 쫄츠남때 망고스틴 1키로에 7불에 사먹었던적이 있었다....X같은X.....ㅡㅡ;;
푸른향기 2010.10.09 13:16  
ㅋㅋ 행님.. 한국호텔이 비싼건 사실이죠. 하지만 걔중에는 좋다고 느끼고 가신분도 계실거에요.
그리고 형님이랑 난민이랑 두분이서 ggp별로다 라고 하니까 꼭 씹어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까봐(왜 같은말도 '전 거기 있어봤는데 별로였어요'랑 '거기별로임'이랑 다르잖아요) 참고만 하시라고 한거구요.(이것역시 제 개인적인 생각)
자신있게 소개해 줄 호텔 저희가 하나 할까요?ㅋㅋ

ps)망고스틴 비쌀땐 25000리엘도 해요. 쌀땐 4~5000리엘하구요^^ X같은과일..^^
SunTattoo 2010.10.09 13:49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씹을려고 ggp별로라고 쓴건아니고,
사실 나도 첨에 갈데가 없어서 거기서 일주일정도 있었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도 있듯이...그당시 난 오갈데 없는 중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참 별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거기뿐만이 아니란건 너도 잘알거다.....

암튼 내문제도 아닌데 하나하나 지적하는것도 보기좋은것만은 아니거 같구나...
그렇다고 추천해줄 호텔도 없으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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