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넘기 간단한 팁(1.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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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넘기 간단한 팁(1.24일)

서락산 2 3818
1.24일 가족이 포이펫 국경을 넘었습니다.
물론 카지노 버스 이용..
1.태국 출국
2. 다리 건너 검역하고 나오자 마자  세 발자국 걷고 우측에 조그만한 창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비자 발급 받습니다.
   (같은 시멘트 건물에서 검역,비자 발급 같이 합니다.)
  물론 20$만 여권에 넣어서 주면 1000밧 달라고 합니다.
  없다고 하니 그냥 발급해 줍니다.
  20$로 2분만에 발급(아마 10살 애가 있어서 해준것 같슴)
3. 입국수속하고 나가자마자 택시 45$ 부릅니다.
 그냥 앞으로 약 30~50 미터 걸어가면 흥정하러 옵니다.
 35$ 정도 부릅니다.
 30$ 부른 후 흥정 하세요..
 전 33$ 에 갔습니다.

2 Comments
소닉붐 2010.02.01 19:38  
비자 20불 에 바로 발급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택시는 25불에도 갑니다. 최근에 도로사정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포장공사가 많이 되었음...) 가격이 몇년전에 비해 깍기 더 쉬워진거 같습니다.
시간도 확실히 덜걸리더라구요.
리차드권 2010.02.04 10:00  
혹시 10살 아이도 20$로 비자를 받으셨나요?
12세 미만은 무료비자를 발급해 주거든요.
엄청난 파워를 가진 수상께서 특별 지시로 국경지역의 비자피 바가지를 근절하라고
지시했고 이후론 상당히 ㅈㅎ아져서 비자피 시비는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포이펫의 경우 바로 국제버스터미널입니다.
입국심사대를 나오면 경찰도 아니면서 비스무리한 제복들을 입은 사람들이
무조건 셔틀버스를 타라고 강요하고 무료써비스라 크게 적어 놓았습니다.
셔틀버스는 개인의 경우 무료이겠지만,(그룹투어는 1인당 1$을 지불합니다)
터미널에 공식적으로 붙여놓은 각종 차량요금표에 커미션이 모두 들어 있는 것입니다.
버스, 택시 모두 비싸고, 이곳에서는 흥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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