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배낭돌이 입니다.
예전 프놈펜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려면 여러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프놈펜에서 쉽게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생긴지 조금 되는걸로 아는데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프놈펜에서 라오스 팍세, 돈콩, 돈넷까지 가는 버스들이 2일간격으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군대 회사가 있는데요,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대부분의 버스가 프쌰 트마이(중앙시장) 옆 버스정류장에서 출발을 합니다.
근처에 G.S.T 와 SORYA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G.T.S 보다는 SORYA 버스가 좋더라구요!@
여기에 사시는 한인분도 SORYA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두군대가 같이 모여있어서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라오스 - 팍세(SORYA) - 27불
라오스 - 팍세(G.T.S) - 25불

라오스 - 돈콩(SORYA) - 23불
라오스 - 돈콩(G.T.S) - 25불

라오스 - 돈뎃(SORYA) - 20불
라오스 - 돈뎃(SORYA) - 20불

그 외에 빙깍호수, 똔레샵 주변 여행사들중에 일반버스(노에어컨) 13~15$까지 부르고 있더라구요
(돈뎃까지 가는 버스 차량들!!)

제가 확인은 못해지만, 씨엔립쪽에서도 라오스 팍세까지 연결이 되는 노선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혹 씨엔립에서 프놈펜으로 와서 바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숙박을 중앙 시장 근처쪽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G,S,T 정류장 근처에 4~5$ (노에어콘, 개인욕식) 캄보디아, 중국인 운영 게스트 하우스도 있구요, 한인숙소 쿠숀호텔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노선이니 되도록이면 가까운곳에서 머무시길 추천합니다.

자세한 사진정보와, 이동 형식등은 한국에 돌아가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