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에서 우돈타니
방비엥 숙소에서 우돈타니 330,000낍으로 예약 했습니다
오전 8시50분경 숙소에서 픽업하여 9시30분쯤 출발
사람이 많아서 버스외에 미니밴 2대도 함께 갑니다
11시 30분경 비엔티안 도착하여 각 지역별로 가는 사람 끼리 따로 갑니다 방비엥에서 남부방향과 하노이방향의 사람들이 같이 비엔까지 갑니다
여행 경험 있는분들은 무난하게 하겠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비엔에서 잘 따라가야 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반드시 물어 보면서 따라가세요
우돈타니 가는사람은 5명 인데 뚝뚝을 타고 딸랏싸오로 갑니다
여기서 뚝뚝기사가 우돈타니 가는 차표를 끊어 줍니다 60,000낍으로 되어 있네요
인원이 2명 이상이면 비엔까지만 가는표를 끊고 비엔에서 내리면 많은 뚝뚝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무 뚝뚝이나 타고 딸랏싸오 가서 개별적으로 표를 끊어서 가는게 조금 싸게 갈수 있을듯 합니다 버스 내리는곳에서 거리 얼마안됩니다
딸랏싸오에서 저 외에는 12시 차를 타고 가고 저는 만석이라 2시 차표를 주더군요 ㅠ
뭐 바쁜사람 아니니까 점심도 해결하고 좋게 생각 합니다
라오스 출국할때 외국인은 만낍 받습니다
삥뜯는게 아니고 공식금액 이랍니다
우돈타니 터미널에 4시쯤 도착 합니다
전 에는 우돈타니 가는거 오는거가 농카이를 들려서 다녔는데 요번에 보니 농카이와 우돈타니 가는차를 따로 운영하더군요
딸랏싸오(CBS) 터미널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