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에서 묵은 숙소 / 우붓 시내 돌아보기
루마 쿨두르 Rumah Kultur
https://maps.app.goo.gl/Mn2CNEmGVK8BurXR8
하노만 거리 초입에 있어 위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방 상태도 좋고 주인 가족 분들도 친절합니다. 비수기 4만원 선
병에든 물을 주지 않고 비치되어있는 물병에 층마다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와 먹으면 됩니다.
우붓의 주 도로인 자야 우붓 거리 동편
자야 우붓 거리 서편. 길은 좁은데 차가 너무 많아요. 특히 투어 출발-도착시간인 아침과 늦은 오후에는 꽉 막힙니다.
왕궁 앞 삼거리에 있는 우붓 시장
우붓 도심 골목길 안 쪽 풍경
거리의 강아지들
갈룽안 축제 장식인 '뻰조르'
갈룽안은 선과 악의 싸움에서 선이 승리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로 발리의 거리와 마을 곳곳에는 '뻰조르 Penjor'라는 긴 대나무 장대가 세워집니다. 펜조르는 대나무에 곡물, 과일, 꽃, 코코넛 잎 등을 달아 장식하는데, 이는 신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의 표시이자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입니다. 갈룽안 축제는 특이하게도 210일마다 돌아옵니다.
다양한 신상들
오늘 장사가 잘되게 신께 '짜낭사리(차낭사리) Canang Sari'를 바치고 있습니다.
짜낭사리는 신들에게 감사와 헌신을 표현하기 위해 매일 바치는 작은 제물입니다.
짜낭사리는 보통 야자잎이나 바나나 잎으로 만든 작은 그릇에 꽃, 쌀, 향, 과자 등을 넣어 만드는데, 각각의 재료는 신에 대한 감사와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아침에 만들어 집 앞, 사원, 사무실, 골목 입구 등에 놓이며, 이는 악령을 물리치고 보호를 기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해질녘 우붓 거리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