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카페 스장끼르 꼬삐 히땀(Secangkir Kopi Hitam)
스장끼르 꼬삐 히땀(Secangkir Kopi Hitam)은 페낭 섬 조지타운에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로 2022년 8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장끼르 꼬삐 히땀을 우리 말로 하면 (검은) 커피 한 잔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1897년에 완공된 조지타운 맨션(George Town Mansion)있어 저택 구경 후 카페에 오기에 괜찮습니다. 조지타운 맨션은 오랜 기간 동안 폐허 상태로 방치되다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거쳐 2022년 11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 중인 원두에 대한 소개도 볼 수 있습니다.
주문한 푸어 오버(Pour Over) 가격은 8링깃이며, 리베리카와 로부스타 원두가 섞인 꼬삐 깜뿡을 선택했습니다. 롱 블랙 역시 8링깃이며 표기된 가격에 봉사료 10%가 추가됩니다.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합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기본 영업 후 쉬었다가 다시 문을 열어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추가로 영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