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12일 짬빠삭주 짬빠삭군 정보
왓푸가 지척에 있는 메콩강 변의 조용한 읍내, 짬빠삭에도 서서히 여행자가 찾아오면서 숙소와 식당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군요.
1. 숙소
- 더 리버 : 120만킵 ~ 아침 포함
- 리비에라 : 36만킵 ~ 아침 포함
- 아누사 게스트 하우스 : 10만킵~ (에어컨)
- 독짬빠 게스트 하우스 : 8만킵 (선풍기)
- 사이통 게스트 하우스 : 15만킵 (에어컨)
- 나콘리버뷰 : 50만킵, 아침 포함
-젠다뷰 리조트 : 27만킵~ 아침 포함
2. 교통편 between 빡세 and 짬빠삭 읍내
- 코로나 이전 빡세의 여행사에서 운행하던 왓푸1일 투어가 없어져서
- 툭툭을 전세내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갈 수 있지만
- 빡세에서는 다오흐앙 시장안의 터미널에서 짬빡삭행 성태우(5만킵, 주간에 매 시간마다 운행)를 탑승하시면 되고
짬빠삭에서는 빡세로 가는 성태우를 도로변에서 잡아 타시든가 숙소나 식당 혹은 동네 사람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3. 교통편 between 짬빠삭 and 왓푸
- 운이 좋다면 빡세에서 출발한 성태우를 왓푸까지 타고 갈 수도 있으며, 반대로 왓푸에서 빡세행 성태우를 타서
짬빠삭이든 빡세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 그렇지 않다면 짬빠삭의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왓푸를 오갈 수 있고
- 혹은 동네에 어슬렁거리는 오토바이의 주인에게 가서 유료로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4. 교통편 between 짬빠삭 포구 and 반므앙 혹은 돈댕
- 반므앙가는 보트는 2만킵/1인, 5만킵/오토바이 이며
- 돈댕은 6만킵/오토바이 라는군요.
5. 왓푸의 입장료는 여전히 5만킵/1인(전동차 운행)이며
왓푸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홍낭시다 유적지는 여전히 한국문화재재단에서 복원 사업중이어서
운이 좋다면 한국인 관계자로 부터 직접적인 안내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