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일 비가 옵니다. 그래서 옌바이에서 며칠 머무르려 합니다.

2. 옌바이는 하노이-사파 간의 오토바이 여행에 중간 숙박지로 애용되는 곳입니다.

3. 코로나 시기에 많은 작은 숙소들이  업종 변경을 하면서 숙소 찾기가 다른 곳에 비해 어려웠습니다.

4. 그중 낫하 호텔은 버스터미널에서 4km 떨어진 통담지역에 있습니다.

5. 골목길을 한참 가야 하는 탓에 조용하며 

6. 내외관이 옌바이의 다른 숙소에 비해 깨끗하고, 냉장고와 에어컨, 선풍기, 커피포트가 구비되어 있고

7. 전압, 수압, 와이파이 상태가 양호합니다. 주인은 보통의 베트남 아저씨보다 조금 더 친절하더군요.

8. 가격은 25만동이었는데 더 인하를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