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람들이 퍼온 페북에
위에 미네님이 올리신 똑같은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습니다
ສົງໄສ 24 ຄົນ ແລະ ຕາຍ 3ຄົນແລ້ວ ແຕ່ຍັງບໍ່ຢືນຢັ້ນວ່າໄວຣັດໂຄໂຣນ້າ (ໃຫ້ນັກຂ່າວປິດບັງຕໍ່ໄປ)
+++ 내용이 긴데 여기서 딱 짤려버리네요? 다시 답변글로 올려보겠습니다 원문
라오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된다면,
우한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기본 의료시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곳들이 많아서...
WHO는
중국 접경국 중에 미얀마나 라오스처럼
의료시설이 낙후된 국가에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중국 정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으니...
라오스는 아마 감염자 엄청나게 있을 겁니다. 라오스와 중국 국경 통해 보따리 장사들 트럭떼기 장사들 엄청나게 드나들고 라오스 전체에 중국인들 들어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들 통해 전염된 병을 라오스 국력과 정부 수준으론 전혀 방역 불가능이거든요. 아마 4월 쯤엔 수십만 감염자에 수만명 사망자 생길 수도 있을 거고요, 캄보디아도 위험합니다. 수십년 독재중인 훈센이 중국 뒷돈을 받으며 일대일로 명분으로 자기나라 항구와 이런저런 개발권을 다 중국에 헌납중이고 며칠전엔 중국 폐렴 신경 안 쓰고 캄보디아행 중국발 항공노선 등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했었거든요. 캄보디아도 일단 퍼지면 자기 면역력으로 낫거나 죽거나입니다. 병원은 전혀 기대 못하는 나라니까요.
사실 태국이나 베트남도 접경지역 라오스 캄보디아가 제2의 중국으로 폐렴 오염원이 되면 방역의 의미가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중국인들 마구 들어오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퍼질 거라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