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은 너무나 많은 오토바이 때문에 걸어다니기 힘듭니다.

특히, 길을 건너야 할 때는 달려드는 오토바이 때문에 웬만한 사람은 쉽지 않습니다.

1. Grab 앱을 이용해서 택시나 모토바이를 이용하면 큰 문제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저는 떤선넷 공항-부이비엔 숙소 부근까지 2만동(1천원) 내고 109번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 공항내 입국장 부근에서 타면 앉을 수 있습니다. 손님이 거의 외국인들 입니다.

 - 차장에게 2만동 주면 버스표를 줍니다.

 - 차장이 어디서 내리는지 물어볼 때 알려주면, 해당 위치에 도착해서 알려 줍니다.

    (저 같은 경우 부이뷔엔 길 입구까지 차장이 안내해 주었습니다.)

3. 구글맵을 보면 버스 정보(버스 노선, 정류장 위치, 도착시간 등)가 상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짧은 구간을 걸어다니는데 익숙해지면, 구태여 택시 탈 필요 없습니다.

4. 걸어다니거나 모토바이를 이용할 때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